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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 젤리 샌들 실버] 여름 동안 잘 신은 샌들 추천 | GLAIR STRAPPY SANDALS 후기 및 발볼 & 발등 사이즈 팁

Life . 리뷰

by seeo 2025. 9. 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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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비로 돌아왔습니다
갑자기 가을로 날씨가 접어든 거 같아
빠르게 여름 내내 뽕을 제대로 뽑은
락피쉬 샌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여름 종료에 넘 당황스러움)
 ゚。+゚*♡*゚ 

저는 무신사에서 5만 원 정가였던 걸
4만 원 후반대에 샀습니다 후후
그냥 여름에 내 발이 한 10개는 되나 봄
블로그에 본의 아니게 자꾸 여름 핑계 대면서
신발삼

지겹도록 등장하는 택배 박스
바로 오픈

험한 박스 열자마자 보이는 
청량한 하늘색 박스
락피쉬 미감 매우 칭찬해
 
박스 열어보니 바로
더스트 백과 품질 보증서가 나왔습니다
헤헤

신발 나와라 얍!
어?... 음...
처음 봤을 때 솔직히 놀랐어요
생각보다 내가 생각한
그 맑은 실버가 아니었다?
???
 
혼란스러워하는 마당에
소개합니다


"페미닌 하게 돌아온 젤리슈즈"

GLAIR STRAPPY SANDALS

가격 : 공홈 기준 50,400원
색상 : 실버
기본
블랙/아이보리/그린/블루/핑크
클리어
클리어그레이/클리어브라운
글리터글리터블랙/글리터실버/글리터로즈골드
사이즈 : 235-240 착용 / 225 - 255 (5 단위 사이즈)
사이즈가 5 단위로 묶여있다고 합니다!
치수 업 이런 거 안 따져도 됨 야호
구매 시 더스트백 증정


 

컬러가 무려 10개나 있는데요
파워 쿨톤인 저는 아묻따
여름에 제일 시원한
글리터 실버를 구매하였습니다 ☻ 
 
색상이 진짜 다양했어요
총 10 컬러에서
기본 원색 / 글리터 / 투명으로
센스 있게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추구미 무드에 맞춰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좋았던 점은
더스트 백을 줬습니다!
락피쉬 로고가 예뻐서
괜히 더스트백도 예쁨...♡ 
 
어쨌든 첫인상이 당황스러웠던
실버를 만나보자...

얘야 넌 누구니...
제가 공홈에서 본 그 깨끗한 실버보다는
살짝 아이보리끼 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 왜 있잖아요
옛날 완전 새하얀 실버 젤리 슈즈 생각했었음)

일단은 한 예민하는 발을 위해
무조건 쿠셔닝 체크
은근히 샌들 중에 쿠션 있어도
오래 걸으면 발바닥 아프거나
쿠션이 꺼지는 샌들이 있더라고요
 
흐음 일단 쿠션은 생각보다
단단했습니다
꺼지진 않겠군
 
폭신한 이중 쿠션으로
편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쿠션 합격

그리고 또 당황스러웠던 점
뒷면이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긴 게 보자마자
화장실 슬리퍼 생각났거든요?
근데 진짜 그 소리가 남
대리석 바닥 걸을 때
깍각가각각 -
물론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나만 아는 즐거움임(?)
소재가 주는 신비
웃긴 건 또 왕 미끄럽게 생겼는데
미끄럽지 않더라고요?
뭔가 자꾸 생각을 벗어나는데
기능이 충족되니까 더 당황스러움

스트랩도 길이 조절 가능하게
구멍 송송 뚫려있었어요
발볼 넓고 발등 높은 제게
스트랩도 또 따져봐야 할 상황이거든요?
(왤케 예민해...
이렇게 생긴 스트랩 애들은
잘못하면 사이즈는 맞는데
또 발등이 안 맞거나
발이 괜히 살쪄보이게 한단 말이다.
 
구매 전 사이즈 고민


 
본격적인 후기 전 제 발에 대해
좀 말하자면
 
저는 발 자체는
230이면서도 240 왔다 갔다 하는
제멋대로 발인데요 ^0^
 
왜냐? 발 사이즈로는 230인데
발볼 넓고 발등이 높기 때문!
 
그래서 운동화보다
샌들이나 구두는
대부분 240 구매하는 거 같아요...ㅎ
최고 예민한 발입니다
까지기도 엄청 잘 까지고요^^
발에 땀도 나는 편이라 (넘 솔직한가
소재도 따져요
그러니 여러분이 제가 왕 추천하는 신발이면
웬만큼 무난하게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맞는 거 찾으려 할 때마다 힘듦...
 
적어보면
아디다스 230
뉴발란스 230
나이키 235
휠라 235
(이것도 샌들은 작음)
구두 240
디스커버리 240
크록스 240
 
최근 산 엄브로는
그래도 또 230을 사봤네요... 대단
 
대충 233-235 어딘가가 맞나 봐요
 
근데 이게 좋은 점이
235-240 이렇게 사이즈가
묶여서 나오는 거 있죠!!! (흥분)
아묻따 고민 없이 235-240 샀습니다 후후후


 
이제 신어봅니다

!!!
아 여러분 이게 참
제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거예요 그니까
미감은 제가 없는 거죠 그럼요
이게 신으니까 비로소 딱
그 상세화면에 나오는 실버 느낌이
확 살아나요
오히려 생 하얀색을 신었으면
그게 더 촌스러웠을지도
신으니까 되게 무드 있는데요?
(나만 그런가
 
어쨌든 갑자기 신발 톤이 확 밝혀져서 신기함...
걍 실버로 훅 만들면
고급진 맛이 없었을 거야
 
여기서부터 신나기 시작했음

착화감에 대해서 좀 더 말하자면
젤리가 우리가 생각했던
그 말랑몰랑 젤리가 아니에요
생각보다 딱딱스함
모양 변형에 그만큼 강한 거 같아서
전 좋더라고요
굉장히 잘 짜여있고 튼튼함이 느껴짐
발을 가두는 감옥같이 느껴진다 (?

대신에 뒷모습에 이 딱 맞는 사이즈와
스트랩에 대해 좀 우려가 되는 게 뭐냐면
일단 지금으로선 편한데
이게 신다 보면 발도 부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사이즈가 너무 딱 맞나?
샌들이라 편하게 신으려 했는데...
이런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도
당연히 조여진 기본에
안 맞을 거 알아서
한 칸 뒤로 갔는데도 이 꽉 참
끝까지 뒤로 해야 하나... 쩝...
 
일단 딱 지금 신은 상황으로선 편합니다
색상도 발이 되게 보얗게(?) 보이는 효과

양말 신고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 ˚₊·* ♡̷̷̷ ₊˚
샌들에 양말 어떤데?
양말 신고도 일단은 안 걸어봤으니
무난 무난 잘 맞아요
발볼은 일단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여름에 시원시원해 보여☻ 
 
이렇게 원래는 끝내려고 했는데요
이거 신고 나서
후기를 좀 더 업뎃합니다...쓰읍

이때까지만 해도
앞 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잘 게시하고 다녔는데요

???
어쩐지 돌아다니다가
점점 발이 좀 쓰리더라고요?
보이세요?
스트랩을 걱정하고 쿠셔닝을 걱정하고
사이즈 걱정을 해도
이 앞코 발등 높이
걱정해야 하는 줄은
몰랐는데요ㅋㅋㅋㅋㅋ
발이 나에 비해 넘 예민하니
최대한 따졌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하게 바로
양쪽 발 다 저렇게 됐어요 으흌ㅋㅋㅋ
물론 이제는 완벽 적응했는데

발에 완벽한 훈장을 남김ㅎ
적응한 자가 강한 자다.
저와 같은 발 여러분도 구매할 때
이제 저 앞코도 고려하세요 꼭...
 
이젠 하도 길들여서
더 이상 저를 아프게(?) 하지 않는답니다
안 맞으면 적응시켜(미련)
 
+ 그리고 이거 신은 어느 날
또 어마어마한 비와 마주쳐
다 젓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금방 마르더라고요?
쿠션 변형도 없고
신발 외형도 기본적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거 같아요
정말 의외의 곳에서 좋아서 또 놀람...
탄탄해서 일단 오래오래 신을 거 같습니다
그만큼 또 신축성은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병주고 약주고 제가 쓰면서도
음? 스러운데 그만큼
지금 이 모든 걸 솔직히 느끼고 있다
이 말이에요 ,, 참고하세용☻ 
 
[총평]
 
여러 가지 무드로 즐길 수 있는
돌아온 젤리슈즈


사이즈 tip

저와 같은 발 스타일 한 사이즈 업!
나머지 칼발 및 정 사이즈 잘 맞는다
정 사이즈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묶여 나오기 때문에
사이즈 만으로는 큰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235-240 이렇게 묶여 있어요)
 
그래서 정사이즈가 평소에 잘 맞는다!
하신다면 정사이즈 사시면 딱입니다!
 
다만 저처럼
발볼,발등 높이,스트랩,쿠션
다 고민해야 하는 예민 발이라면
한 사이즈 업! 추천드려요
 
전 신을 때까진 사이즈 모르는
운동화 230 - 235
샌들 구두 240
발등 높고 발볼 넓은 발
입니다
 
235-240 사이즈 구매하여
사이즈는 딱 맞고 스트랩은 최대한 뒤로
발등은 결국 까졌지만 지금은 잘 적응했습니다
아마 젤리 소재 특성상
초반에 발등 덮는 부분이
좀 까끌하더라고요
사포로 살짝 갈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끝으로 신발 추천한다 해놓고 다쳐와서
뭘 추천한다는 거냐? 싶지만
일단 예쁘잖아요(품어)
 
저와 같은 발이시라면
초반 적응만 잘하면
진짜 몇 년은 품을 샌들이 될 거 같아요...
(진짜 강함 나 말고 샌들이)
저 저거 신고 4시간 걸은 적 있는데
다리가 아팠지 발은 안 아팠습니다
정사이즈 잘 맞는 발이라면
축복 제발사 외안사?
 
끝으로 저는 적응시켜서
여름 내내 잘 신고 다녔어요
가격도 착하니 이미 뽕을 뽑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름은 지났으니
글리터나 실버 계열 보다
브라운이나 아이보리 계열도 있으니
완전한 가을이 오기 전에
가벼운 샌들 찾으시는 거면 추천드립니다
-ˋˏ ♡ ˎˊ-
 
진짜 마지막! 질척이면서
제가 샀던 무신사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둡니다...
정가로 사지 말고 쿠폰 멕여
쟁여두시기 바랍니다...˚✧₊ ⁎ 
 
https://musinsa.onelink.me/ANAQ/ye1xsr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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